어디나 지원단 신청방법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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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나 지원단 신청방법
서울시에서는 어르신들이 디지털 세계에서 보다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‘어디나지원단’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데, 특히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 등을 교육합니다.
서울디지털재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‘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’의 줄임말로,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.
2024년에는 총 150명의 ‘어디나지원단’을 새로 모집하며, 이들은 서울 시내의 복지관, 경로당, 도서관 등에서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을 제공할 예정입니다.
이 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총 650명의 어르신 강사를 양성하고, 서울 시민 약 48,000명에게 교육을 제공했습니다.
참여를 원하는 어르신들은 디지털 관련 분야의 자격증이나 활동 이력을 보유해야 하며, 만 55세 이상의 서울 거주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선정된 어디나지원단에게는 활동비와 함께 ICT 기술을 직접 익히는 신기술 체험교육도 제공됩니다.
서울시는 어르신들이 디지털 세계에 적응하고,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
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를 다루는 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매우 유용할 뿐만 아니라, 어르신들이 서로 교육하며 지식을 공유하는 ‘노노케어’ 체계의 좋은 예입니다.
이러한 노력은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, 모든 세대가 디지털 세계에서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
이 사업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디지털재단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, 관련 문의는 서울디지털재단 ‘어디나지원단’ 사업 담당자에게 할 수 있습니다.
이 프로젝트는 서울시의 디지털 약자를 지원하는 동시에 함께 성장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.